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스마트 시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아이티로가 추진하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시스템(HOOH-1000A)이 조달 혁신제품에 등록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티로의 실내공기질 서비스는 특허 받은 공기살균기를 활용하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다. 공간살균 에어램프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나 자외선 발생 없이 초당 5만 개의 음이온이 발생되어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악취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방사능 물질의 라돈 제거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내 모니터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항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데이터를 제공해 공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모니터의 데이터는 통합센서가 수집한 환경 상태를 이용자가 방문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기 중의 온·습도, TVOC(휘발성유기화합물), CO2,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여 아이티로 플랫폼으로 전송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아이티로는 실내공기질 서비스를 군부대와 KTX, 학교,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공공기관으로 점차 확대해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이티로 김도형 대표는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나, 군부대 같은 경우 공기질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고 느끼고 꼭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구성해 필요한 기관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티로는 코레일과 함께 시범적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 돌봄 교실 내 시범운영 중인 서울대림초등학교를 포함해 앞으로 많은 초등학교와 기관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자 준비 중이다.
사진=아이티로 김도형 대표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스마트 시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아이티로가 추진하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시스템(HOOH-1000A)이 조달 혁신제품에 등록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티로의 실내공기질 서비스는 특허 받은 공기살균기를 활용하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다. 공간살균 에어램프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나 자외선 발생 없이 초당 5만 개의 음이온이 발생되어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악취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방사능 물질의 라돈 제거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내 모니터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항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데이터를 제공해 공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모니터의 데이터는 통합센서가 수집한 환경 상태를 이용자가 방문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기 중의 온·습도, TVOC(휘발성유기화합물), CO2,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여 아이티로 플랫폼으로 전송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아이티로는 실내공기질 서비스를 군부대와 KTX, 학교,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공공기관으로 점차 확대해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이티로 김도형 대표는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나, 군부대 같은 경우 공기질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고 느끼고 꼭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구성해 필요한 기관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티로는 코레일과 함께 시범적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 돌봄 교실 내 시범운영 중인 서울대림초등학교를 포함해 앞으로 많은 초등학교와 기관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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